아워팜 '화강호-불량인' 저작권 수천만 위안에 구매

최근 아워팜(Ourpalm Co.,Ltd.)과 RUOSEN테크놀러지(北京若森数字科技)는 정식적인 합작관계를 맺었다고 발표했다. 동시에 수천만 위안의 라이센스 비용을 들여 유명 애니메이션 ‘화강호-불량인(画江湖之不良人)’의 IP,글로벌 개편권,개발,운영권을 획득했다고 전했다. 이는 2015년 아워팜(Ourpalm Co.,Ltd.) IP 전략의 첫 걸음이자 업계 내 라이센스 비용 신기록이기도 하다.

‘화강호 - 불량인(画江湖之不良人)’은 RUOSEN테크놀러지(北京若森数字科技)가 제작한 대형 3D 무협 애니메이션이다. 유미한 화풍,개성이 뚜렷한 캐릭터와 심금을 울리는 줄거리는 많은 유저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고 유쿠(youku.com)의 5만 리뷰는 역사상의 최고 평점인 9.6으로 신기록으로 갈아치웠다. 애니메이션 총 내용의 절반도 방영 되지 않은 상황에서 누적 시청 횟수가 3억 회를 돌파하였고 ‘중국 애니메이션의 신예 모범 작품’이란 언론의 평가를 받았다.

아워팜(Ourpalm Co.,Ltd.)의 ‘화강호 - 불량인(画江湖之不良人)’ 모바일 게임은 자체 개발한 Unity3D로 최적화한 GOEngine 엔진을 처음으로 활용하여 제작 될 것이라 전했다. Realtime shadows,Many-Light Real-Time Global Illumination,고효율 Infinite terrain, Dynamic weather등 모바일 플랫폼에서 최초로 콘솔 게임의 그래픽 퀄리티를 재현해 냈다고 전했다. 현재 ‘화강호 - 불량인(画江湖之不良人)’은 개발 중에 있으며 2015년 상반기에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.